마음이 곤궁한 것은 어쩔 도리가 없나봐.
tBZnml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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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0:54
저번달 실수령이 400만원이었어
늘 수령은 350~400정도 받아.
나 올해 30이거든.
차도 있고 임대아파트도 있어.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말해.
근데 난 아직도 부족한 것 같아.
여기서도 나랑 비슷한 연배인데 나보다 더 버는 사람도 있고
나보다 좋은 차에 좋은 아파트 있는 사람도 많을 거야.
물론 아닌 사람도 많겠지만 그런 사람을 보고 안주하기보단 윗사람을 보고 따라갈 생각을 하라고 배워서 그런가
욕심이 더 나.
더 젊은 나이에 일을 더 하먼 500까지도 받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드는 거야.
친구들이 몸 삭으려고 그러냐고 미쳤다고 적당히 하라고 하더라. (몸 쓰는 일을 하진 않아. 정신이 축나는 편)
돈을 이만큼 벌어도 나는 10만원짜리 물건 하나 사면서 벌벌 떨어. 이번에 사귄 여자친구랑 아울렛가서 물건 사는데 나한테 너무 잘어울린다고 나이키 에어맥스 15만원짜리를 건내는디 내가 가격보고 마음을 접더라.
컴퓨터도 사고싶어서 몇 개월째 보는지 모르겠어
와중이 150짜리에서 80까지 낮춰놓고...
남들은 이정도 벌면 뭐도 하고 뭐도 하고 그런다는데,
나는 아직도 돈이 부족한 것 같고
내앞에 남은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임대아파트가 아니고 전세아파트였으면 좋겠고
내 좆같은 욕심이겠지? 좋은 충고 부탁해.
요즘 정신을 못차리겠어서
그냥 관두고 다른 데로 가버릴까도 생각하고 잇어
늘 수령은 350~400정도 받아.
나 올해 30이거든.
차도 있고 임대아파트도 있어.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말해.
근데 난 아직도 부족한 것 같아.
여기서도 나랑 비슷한 연배인데 나보다 더 버는 사람도 있고
나보다 좋은 차에 좋은 아파트 있는 사람도 많을 거야.
물론 아닌 사람도 많겠지만 그런 사람을 보고 안주하기보단 윗사람을 보고 따라갈 생각을 하라고 배워서 그런가
욕심이 더 나.
더 젊은 나이에 일을 더 하먼 500까지도 받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드는 거야.
친구들이 몸 삭으려고 그러냐고 미쳤다고 적당히 하라고 하더라. (몸 쓰는 일을 하진 않아. 정신이 축나는 편)
돈을 이만큼 벌어도 나는 10만원짜리 물건 하나 사면서 벌벌 떨어. 이번에 사귄 여자친구랑 아울렛가서 물건 사는데 나한테 너무 잘어울린다고 나이키 에어맥스 15만원짜리를 건내는디 내가 가격보고 마음을 접더라.
컴퓨터도 사고싶어서 몇 개월째 보는지 모르겠어
와중이 150짜리에서 80까지 낮춰놓고...
남들은 이정도 벌면 뭐도 하고 뭐도 하고 그런다는데,
나는 아직도 돈이 부족한 것 같고
내앞에 남은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임대아파트가 아니고 전세아파트였으면 좋겠고
내 좆같은 욕심이겠지? 좋은 충고 부탁해.
요즘 정신을 못차리겠어서
그냥 관두고 다른 데로 가버릴까도 생각하고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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