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적 한계를 느끼는 사람 있나?

나이먹고 직급 올라가고 하는일 커질수록 느끼는데

막 내 머리가 감당을 못하는것라 생각이 든다.

뭐 원래도 좋은 머리는 아니지만  예전에 10을 보면 이제 

5밖에 못보고 뭐 점점 1이 커질수록 뇌가 과부화 느끼고 

잘까먹는것 같네 이제막일을 하면 머리를 쓰는것이 아니라

몸 갈아서 해결하고 있다 그냥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를 몸소 실천중이야

이런 문제 겪는 사람중에 극복해본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