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1 관람 후기(스포 없음)

레이싱만 모아서 보면 재미있다.

인물 서사가 너무 별로다.

캐릭터에 몰입하는 타입이면 관람 고민해보길 바람.

인물간 갈등->해소

이 과정이 너무 개연성이 없다.

인물 설정 중에 없어도 되는 설정들이 있다.

등장인물이 많다.

세명 정도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주요 인물일 것처럼 등장하나 뭐 없다.

떡밥이라고 해야하나... 등장인물들이 어쨌든 스토리 내에서 갈등이 있는데 해결되지 않은 채 그냥 영화가 끝나는 인물이 대다수다.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 고증이니 뭐니 씨부리지 말고 그냥 보면 된다.

쿠키 없다. 크레딧 초반 쿠키가 전부.

하지만 레이싱 장면만큼은 재밌다.

그것만 모아서 보면 또 볼 의향있다.

인물 서사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