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고양이가 오늘 무지개다리를 찾아갔다
두코쇼파세후세타
8
284
11
12.16 21:19
20년 가까이 친구처럼 지내던 녀석인데
뭔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텐데
갑자기 뭐가 그리 바쁘다고 가버렸니.
꼭 나중에 마중나와 너가 좋아하던 템테이션사들고 갈게.
고마웠어 나랑 놀아줘서.
이전글 : 달려라하니 리메이커 성공했으면 좋겟다.
다음글 : 나라 망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