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외할머니가 요리를 엄청 잘하셨는데.. 그걸

우리 엄마가 물려받은듯..

아니 초중고때 김밥 가지고가면 애들난리났고 , 대학교 자취할때 우리엄마 밑반찬들과 함께해온 동기들은 아직도 만나면 그이야기..너무맛있었다..

우리아버지는 어머니 음식 아니면 밖음식 잘안드심..

지금 와이프가 요리를 배워도 그맛이 안나서.. 내가 배우는중..

미역국끓였는데.. 이야.. 우리둘째가 아빠최고이러면서.. 너무너무 좋아한다..

내가 엄마 요리음식솜씨를 물려받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