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형들 조언 부탁

aYsKbiyC 22 445 3
일단 요즘 미치기 일보 작전이야
내가 나를 죽일거 같아 아님 누군가를 죽이던가
그래서 주님 만나러 교회 댕겨
일단 사람들은 정상인인척 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
그전에는 너무 야만? 적인 환경에만 있엇거든
그래도 해놓은게 있어서 하루종일 개집해도 한달에 300은 들어와
나 지금 35이거든?
같은 직종에서 이제 진짜 내가 하고 싶은거 할라 하는데
파트너 하자 찾아 오는 놈들마다 성에 않차
나 어떡해? 직종응 바꿔?
아 나 참고로 따지자면 초졸이야 - 이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마
부모님 둘다 돌아가심
나 나이는 말했고 조언 줄수 있는 형들 있음 말좀해줘
그라고 오늘 다들 수고 했고
글 읽어줘서 고마워

Best Comment

BEST 1 cYfwAx0X  
어그로나 컨셉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몇글자 남깁니다

글만 놓고 봐선 솔직히 형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남기는 고민 글에 좋은 조언이 돌아오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주변에 정신건강센터나 상담센터가 있으면 방문해보셔서 자세히 말씀을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다른 댓글에서 보니 정신과에 가보셨던 것 같고 우울증이 있다고 진단을 받으신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요,
꾸준히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형님의 감정을 해소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형님도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22 Comments
jcJKZQLW 2023.08.03 16:22  
글을 보면 뭘 조언해 달라 그러는 건지 잘 파악이 안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쓰시면 더 좋은 답글이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럭키포인트 686 개이득

aYsKbiyC 2023.08.03 16:24  
[@jcJKZQLW] 그럼 너무 나를 노출하는게 아닐까요?

럭키포인트 10,493 개이득

J1mXhKZU 2023.08.03 16:25  
[@aYsKbiyC]

럭키포인트 11,464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01  
[@J1mXhKZU] 따??
ich0r2aM 2023.08.03 16:33  
[@aYsKbiyC] 세상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더라고 ㅋㅋ

럭키포인트 18,967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12  
[@ich0r2aM] 이거 찐
yH2s42DP 2023.08.03 16:28  
자살이나 살인충동이 들어서 교회를 다니고 있고,

이전의 인간관계는 너무 야만적인 사람들 뿐이였는데 교회사람들이 착한척 하는게 좋다.

학력은 초졸이고,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로 코딱지 파면서 개집해도 월 300은 번다.

나이는 35, 파트너 하자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직종을 바꿀까 고민이다.

그니까 하고싶은 말이

나이 35살이고 걍 놀아도 월 300 나오는데 직종 바꿀까?  이거지?

럭키포인트 9,516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11  
[@yH2s42DP] 네 맞습니다 그래도 나쁜 짓 않하고 열심히 살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은 가족한테도 사랑받고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생각하구요
LQYgqPZu 2023.08.03 16:33  
환경떄문에 미치는거 같은데 양지로 나오렴
 
더힘들고 돈은 못벌어도 미치지는 않을거다
먼진 모르겟지만 니가 지금 구린데 있는거 같애

럭키포인트 4,245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03  
[@LQYgqPZu] 나쁜짓은 안하고 삽니다
R9wMElJ8 2023.08.03 16:40  
어..... 말투에서보면 조현병 있는거 같은데
혹시 정신과 방문해보신적 있나요

럭키포인트 21,724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04  
[@R9wMElJ8] 우울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난 아닌거 같은데
rbknAA9x 2023.08.03 16:48  
초졸이면 검정고시부터라도 차근차근 공부해서 취득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어때
지금 하는 일이 하고 싶지 않으면 그만두면 그만인것을 붙잡고있는거보니 아까운게 있나본데
야만적인 환경이네 하는거 보면 어떤 직종인지는 몰라도 오래 유지할 건 아닌 것 같은데
마음 먹고 내 주변 환경 바꾸고 싶다면 과감히 놓을거 놓고 잡을거 잡는게 맞는거야

럭키포인트 29,202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06  
[@rbknAA9x] 17년 정도 한 일들이라 미련이 그리고 내가 이루고자 했던것들이 발목을 잡습니다
eB6uJ3Nk 2023.08.03 16:50  
시설에 봉사 다녀보세요.
보육, 장애, 노인복지 등등..
저도 인생 너무 빡세게 살았는데 보육시설 자원봉사 다니고부터
인생을 보는 시야가 달라졌습니다.

럭키포인트 13,336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06  
[@eB6uJ3Nk] 선교를 가보는건 어떨까요?
r5t5k0gQ 2023.08.03 17:15  
곧 뉴스에서 볼듯

럭키포인트 17,356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19  
[@r5t5k0gQ] 뉴스 못 타는 그쪽이 배꼴리는건가?
4JtNMWCC 2023.08.03 17:21  
초등교육에서 안 않 차이는 배우지 않...나....?

럭키포인트 12,882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23  
[@4JtNMWCC] 못 배운놈이라 더 공부하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조언 쓴말 끄적이고 싶은것들 다 하세요 여러분들 생각이 필요 해서 쓴겁니다

감사합니다
cYfwAx0X 2023.08.03 17:24  
어그로나 컨셉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몇글자 남깁니다

글만 놓고 봐선 솔직히 형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남기는 고민 글에 좋은 조언이 돌아오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주변에 정신건강센터나 상담센터가 있으면 방문해보셔서 자세히 말씀을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다른 댓글에서 보니 정신과에 가보셨던 것 같고 우울증이 있다고 진단을 받으신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요,
꾸준히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형님의 감정을 해소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형님도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럭키포인트 8,964 개이득

9Xa8qeny 2023.08.03 17:27  
[@cYfwAx0X]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고 더 잘 될겁니다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