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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듣고도 아무 말 못하는 내 자신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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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든 친구든 직장에서든
막말 들어도 수긍해버리는 내 자신이 밉다
이러다 정말 누구 하나 찔러 죽여버릴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든다

7 Comments
ilQXR0DG 2020.07.19 07:39  
59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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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vZKJkx 2020.07.19 08:30  
그래 차라리 죽이는게 낫지 힘들어 죽진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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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RopXmW 2020.07.19 09:38  
어우 쌉극혐이네 왠지 친해지기도 전에 고백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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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7b45QdH 2020.07.19 09:43  
[@g9RopXmW]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한테 그러신적 있나봐요^^ 기억폭행 당하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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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1eo1TL 2020.07.19 12:16  
걱정하지마 막말듣고도 대꾸 못했는데 그사람들한테 칼들고 찔러버린다고?
힘없는 노약자나 동물들한테나 분풀이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지

화를 잘내는것도 정신적인 문제이지만 못내는것도 마찬가지인거 잊지 말라고

성격인지 학습인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바꿔나가봐 가족이든 뭐가 되었든 막말하는사람하고 얼굴보면서 살필요는 없으니까
너무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 하면 최대한 참고 그 피치못할 사정부터 해결해라 경제적인 문제이더 외적인 문제이던
스러다보면 좋아지지는 않아고 숨통은 트일꺼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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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06o8RJ 2020.07.19 13:22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도 못하묜서 사람 찌른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을게 아님 ㅡ.ㅡ 이런놈들이 노약자들 공격하는 인간쓰레기가 되는거다. 글쓴이는 분노를 해소할 건강한 취미생활을 찾아보도록!! 그런 스트레스 쌓이면 주변사람이나 너나 좋을거 하나 없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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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9UlRoy 2020.07.20 01:03  
눈치보1지 말고 찔러 죽일수도 있으면 하지. 왜 안해? 아님 막말이나 욕을 하던가. 생각을 좀 다른 방면으로 하면 괜찮아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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