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스프레이 맞아본 썰

친한 동생중에 9살어린 기집애하나있는데

걔가 이번에 원룸에서 자취시작해서 주말에 집들이 하게됬음

혼자 사니까 방범용으로 쓰라고 세이버 mk3라는 후추스프레이 사줬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후추스프레이 눈감고 맞으면 30초는 버티지않을까? 해서 옥상가서 맞아봄

영상보니까 옷에묻으면 안지워질거같아서 웃통까고 맞았는데

니들은 진짜 제발 장난으로라도 맞아볼생각하지마라

대굴빡이 회까닥돌아서 누군가의 뚝배기를 깨려고 마음먹었다가도 후추 스프레이보면 바로 도망가라....

맞고나서 진정되는데 한 3시간걸렸고 토요일 새벽에 맞았는데 월요일까지 감각이 남아있음

이게 눈맵고 기침나오고 이런개념이 아니야 그냥 맞은피부도 아프고

눈 질끈 감고있었는데도 눈알 불타는거같고 이건 100% 실명이다

실명되지 않더라도 이 고통이 끝나면 내시력이 손상됬을것이다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

술마시다 집에 가려했는데 그상태로 들어눕고 하루종일 간호받음

침대도 겨우 싱글킹사이즈라 둘이눕긴 모자라서 내가 누운게 미안했는데 같이 이불속에 들어오네?

처음엔 당황해서 이리저리 침대에서 공간내보려고 하는데 살짝살짝 닿는 여자살 특유의 부드러움이 정신을 놓을수밖에 없었음

나도 에라모르겠다 라는 생각으로 등을 감싸면서 끌어 안아버림

손안에 여성골격 특유의 작고 아담함 이 느껴지고 가슴팍에 걔 머리카락이랑 가슴이 자꾸 닿아버리니까

나이먹으면서 잠잠해진줄 알았던 성욕이 솟아오르더라

풀발이라고 하기에도 모자랄정도로 빴빴해져서 어쩌지 하는데 걔가 먼저 허벅지로 비비자 마자 비비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