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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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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혹은 존엄사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불치병이 아니더라도 포기할 권리가 주어졌으면 한다.

끊임없이 고민해봐도 내 삶은 넘칠 정도로 충분했기에

이제는 tv 꺼버리듯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무겁게 지쳐버렸지만 결과를 내는 과정이 너무도 두렵기에

결과를 누구보다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음에도

눈을 감았다가 뜨기를 반복한다.

1 Comments
ZWxYrtEE 2020.09.28 00:03  
뭔 개소리여 유튜브만 봐도 재밌는거 천지구만 헛소리하지말고 뿌링클이라도 먹으면서 유튜브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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