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고민이 있습니다
drUCex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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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18:58
제가 여자친구랑 만난지 5년이 다되어가는데 최근에 여친이 이벤트로 야한 옷을 입어줬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거에 환상이 있었고 여친 몸매도 좋아서 잘 어울렸습니다.
근데 뭐랄까 막상 눈앞에서 보는데 흥분은 안되더라구요.. 겉으로는 완전 미치겠다는 표현하면서 좋게 마무리는 되었는데 그걸보고도 억지로 다른 야한 상상을 하면서 세우는 저를 보니 정력이 약한건가.. 고민이됩니다.
혼자서 ㅈㅇ 할때는 완전 ㅍㅂㄱ에 ㄱㅈㄷ도 쩌는데.. 막상 ㅅㅅ할때는 애무시간에 기운을 다 써버려서 그런가 ㅅㅇ할때 손으로 좀 세우고 하고 사정시간도 빠르게 찾아오더라구요..
단순히 정력이 약한건지.. 스스로는 정성껏 해주려는 마음에 애무를 열심히하다보니 제자신이 흥분하질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