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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인사개편으로 이동한 가슴큰 팀장님이 그리워지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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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왼편을 뛰게하는 명암조차 없는 주제에
괜시리 자꾸만 눈이 따라가게 되는
가슴없는 여자가 입은 깊게 파인옷이 싫다

볼것조차 없으면서 자꾸만 눈길이 미끄러져서
괜시리 들켜 민망하게 만드는
가슴없는 여자가 입은 깊게 파인옷이 싫다

볼 가치조차 없는 녀석이
내 가슴쳐다 보1지마 변태새끼야 라고 생각할 노릇을 상상하니
이 환장할 년의 가슴보다 더 나와있는 내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 환장할 년의 가슴을
이년의 책상위에 올려놓은 점보머그 1500ml 컵(79000원)으로 내려쳐
지금보다 더 움푹파이게 만들고 싶다

시벌년... 브라자 핑크색....

7 Comments
oNPiZ0m3 2020.11.19 15:31  
합격

럭키포인트 23,765 개이득

pLOlczx8 2020.11.19 15:31  
눈길이 미끄러진다는 표현이 참 좋네 ㅋㅋㅋ 시바
볼것도없는데 보이면 나도모르게 보게되지
그러다 눈 마주치기라도 하면 그 표정이란..
아잇썅

럭키포인트 26,388 개이득

spNjYJdu 2020.11.19 15:31  
야 한발빼고와. 너무흥분했어

럭키포인트 25,525 개이득

xAhol2xi 2020.11.19 15:46  
봤네 봤어

럭키포인트 5,252 개이득

D3EbLKbX 2020.11.19 16:49  
완두콩?

럭키포인트 29,676 개이득

1lfh79nR 2020.11.19 18:18  
ㄸㄱㅍㅁ ㄴㄴ

럭키포인트 19,263 개이득

3LaU3Dre 2020.11.20 00:16  
존나 골이비쳐서 눈이가는데 이쯤에서 보여야될게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98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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