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크하고 써보는 4개국 여친경험담

1. 중국인

만난거는 1년좀 넘게만남 마인드가 한국이랑 아예다름
진짜 잘만난걸수도 있는데 기브엔테이크가 확실함
중화사상이 있어서 가끔 뻘소리하는데 역겨움
가장 힘든건 위생문제 씻는게 아니라 청소를 잘 안함....
가끔 중국어쓰면 깸

2. 일본인

9개월만남 한국에서 만났고 한류뽕에 취해있던 여자임
말 고분고분하게 잘들어주고 진짜 서포트를 잘해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일본에서 한국으로 나보러 왔었고
내가 8시30분에 출근인데 1시간 미리 일어나서 밥차려놓고
셔츠다림질 해넣고 차 시동걸어놈 부모님반대가 심해서 쪼개짐
한국어로 대화함

3. 태국인

오픈마인드다. 공장주변에서 술먹다가 합석하고 주물럭하다보니 여친됨
4개월 만났고 ㅅㅅ에 관한 생각이 다르다는걸 느낌
지가하기 싫어도 하자고 하면 해준다
마인드는 가족중심적이고 사치가 좀 있었음
한국어 못해서 둘다 영어쓰다가 귀국으로 ㅃㅃ

4. 마더로씨아

한마디로 강하다. 독립성이 엄청강하고
선물주고받고 하는걸 별로안좋아했고
존중해준다는 생각을 많이받음
의사결정에 있어서 내생각의 존중을 많이해줌
그리고 이쁘다. 자기관리도 잘하고 무뚝뚝하지만 거기서 나오는
무심함의 애교가있었음 1년좀 넘게 만나다가 서로 식어서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