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nu9bdk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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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20:09
나도 이제 나이가 먹는건가
살아가는게
그냥 답답하다
나 20년 넘게 키워주신
할머니도 올해 돌아가시고
나도 교통사고 4번나고
방금 또 지인 돌아가셨다고 연락오는데
죽는다는게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고
일은 하는데
미래의 희망도 안보이고
내일의 점심밥을 위해 사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멍...하다 멍해...
멍..
살아가는게
그냥 답답하다
나 20년 넘게 키워주신
할머니도 올해 돌아가시고
나도 교통사고 4번나고
방금 또 지인 돌아가셨다고 연락오는데
죽는다는게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고
일은 하는데
미래의 희망도 안보이고
내일의 점심밥을 위해 사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멍...하다 멍해...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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