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 때문에 술을 너무 마셨는데 알콜중독같다
z9SveI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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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6:11
직장 스트레스, 여자문제 등 스트레스가 있을때마다
거의 술로 풀었다.
주량이 소주 두병, 죽자 먹으면 4~5병 먹는데
근 5년은 매주 최소 3번은 밖에서 취할때까지 약속이 없는날은
쉬거나 집에서 500맥주 2~3먹으면서 일주일에 거의 쉬는날 없이 먹었다.
최근 6개월간 여자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잊으려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담배 끊고 운동 시작하고 술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데
자꾸 걔때문에 다시 술이 먹고싶어진다
그 동안은 내가 힘들어서 많이 먹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힘든걸 핑계삼아 술을 먹으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기분이 아주 좆같다
참으려니 자꾸 걔가 생각나고 먹자니 내 마음가짐이 무너지는게 짜증나고 하루에 두 마음이 백번은 왔다 갔다 하는것 같다
거의 술로 풀었다.
주량이 소주 두병, 죽자 먹으면 4~5병 먹는데
근 5년은 매주 최소 3번은 밖에서 취할때까지 약속이 없는날은
쉬거나 집에서 500맥주 2~3먹으면서 일주일에 거의 쉬는날 없이 먹었다.
최근 6개월간 여자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잊으려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담배 끊고 운동 시작하고 술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데
자꾸 걔때문에 다시 술이 먹고싶어진다
그 동안은 내가 힘들어서 많이 먹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힘든걸 핑계삼아 술을 먹으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기분이 아주 좆같다
참으려니 자꾸 걔가 생각나고 먹자니 내 마음가짐이 무너지는게 짜증나고 하루에 두 마음이 백번은 왔다 갔다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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