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정말 큰 고민입니다..

작은연봉 1년계약인 신입입니다..

매번 프로젝트가있고, 이번엔 2개가 겹친상황에서 한개가 더 들어왔네요..

설명듣자마자 안된다 절대 못한다 시간이 없다 했는데 대표부터 내려온 짬을 그대로 맞고있습니다..

업자가 아닌이상 못한다라고까지 거절했지만 대표~사수까지 내려온 지시입니다.(실제로 관계업종에 종사하는 선배에게 물어봤는데 너무 빡세다했습니다.)

사수는 너가 안한대서 될게아니라 무조건 기일에 끝내라고만 말하고있습니다..

형님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저의 징징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일이많다고 야근한다고 야근비는 없고 저녁도 각출입니다. 연봉이 포괄이라서요.. 주말 출근도 비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