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시장보니까 느끼는것...
결국 쉽게말하면 비트코인은 달러를 대체할수 있는 금을 대체할수 있다는건데
복잡하니까 대장코인인 비트코인은 가치가 있다고 치자
근데 그밖에 3세대나 4세대의 알트코인들은 가치는 둘쨰치고 아직 말장난 수준인데 이걸로 돈버는 사람은 벌더라..
내가 삼성전자하고 전자우 월급으로 야금야금 모아서 열심히 주식공부해가면서 수익을 조금 본 정도고 가상화폐는 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근데 일요일밤에 빗썸에 새로 상장한 코인이있는데 이미 오를대로 올라 450원인가 그랬음
친구가 이거 더오를거라고 사자고 하도 꼬셔서 80만원정도 샀음. 난 그냥 너가 하도 ㅈㄹ이길래 사는거다. 이거 잃으면 나꼬신죄로 술한잔사라 장난치고
말았는데 어제 3700원에 팔았다. 이렇게 말같지도 않은 수익을 보고 기분은 좋았는데 가상화폐는 진짜 내가 할수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친구가 전화와서 하는말이 "가상화폐가 가치가 있던 없던 사기인지 진짜인지 그런거 따지는 사람은 애초에 여기에 투자도 안한다 ."
"물론 가상화폐에 대해서 공부는 필요하다. 이걸로 어떻게 수익을 내야하는지... 보이지도 않는 사이버머니가 가치가 있건 없건 상관없다. 저점잘잡아서
잘나오면 된다 ." 딱 이러더라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친구 연봉이 3600인가 그런데 농담으로 응 올해는 2억이야 이지1랄하더라 ㅋㅋㅋ 비트코인 잘들어
갔다고...
결국 코인시장이 하락을하던 상승장을 타던 하는새끼는 계속 꾸준히 한다는게 포인트인데
월급 300언저리에서 노는 쫄보인 나는 다시는 안하기로 했다.
결국 코로나 끝나고 참치한번 사기러했음
개붕이들도 가상화폐는 항상 조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