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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 뭐시기

vAG4FtZT 7 326 3

근데 내가 집주인이었으면 진짜 ㅈ같을거 같은데


애초에 양팡이 지는 소송인데 계약무효다, 무권대리다 계속 주장 변경해가면서

소송 질질 끌면 

솔직히 돈없는 일반인이 변호사 수임료에 소송비용 감당됨??

계속 끌고가서 말려죽일려는거 보이면 ㅈ같아서라도 공론화 시킬거 같은데

합의도 500에 하자고 했다더만 1억 100만짜리를 500받고 끝내면 상호구 새끼지 


양팡측도 양팡동영상보니까 억울할거 같긴 한데

법모르는 놈이 손해인건 전국민 다아는 국룰아닌가 뭐 매도인이 사기친거도 아니고

민사로 가서 질거같은데 계속 질질끄는거 보면 소송비용 감당안되면 합의보자 이런거 같은데

양팡 옹호하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되네


7 Comments
TgjhNkZi 2020.04.30 16:32  
집주인도 7년만에 시세가 2배로 뛴 10억짜리 펜트하우스가지고있는분이라... 가진 자들의 싸움인듯합니다.
대법원판결도 명확하고 결말이 뻔히보이는 소송이라 소송비용부담도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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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jhNkZi 2020.04.30 16:41  
[@TgjhNkZi] 추가하자면 기존판례가 너무 명확하게 집주인의 승리로 정리되있기때문에 이정도 민사소송은 변호사도 필요없을것같은데 펜트하우스 굴리는분이 직접 뛸리는없을것같고. 일단 양팡이 패소해서 (당연히)줄돈주고 그 책임이 부동산한테 있냐 없냐 그 싸움으로 진행되지싶네요.
qpkvYi0W 2020.04.30 16:57  
근데 걍 부동산 거래하다가 서로 의도적으로 한거같진 않은데 이렇게 크게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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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anQjqN 2020.04.30 17:41  
계약서 쓰고 마냥 3개월 기다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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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LOMxnH 2020.04.30 18:28  
판결나오기전엔 중립이지뭐ㅋㅋ 대법원판례랑 양팡이랑 상황이 다르다던데 물론 양팡측 변호사 이야기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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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jw37si 2020.04.30 18:39  
개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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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xN8WRK 2020.04.30 19:15  
돈도 많이 벌면서 쿨하게 1억 주고 잘못했다 인정하고 넘어가지 너무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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