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매일 오는 26 모쏠아다야..

취업 준비하느라 너무 힘드네..
어렸을 때 공부보다는 인간관계 많이 할 걸 그랬어..
정작 학원만 다니다가 중1 이후로는 안 가서 인생 망했지만..
다들 취업준비 하면서 연애도 하고 인간관계도 다 잘 하고 다니는데
나만 골방에 박혀있네 ㅋㅋ
너무 외롭당
강아지도 6개월안에 사회성이 결정된다는데
내가 유치원을 사람 없는 곳에 다녀서 그런가 ㅋㅋ
인간관계도 힘들고 취준도 힘들고
나도 부모한테 감정 쓰는 사람이 아닌 감정 채워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정작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 엄마아빠가 더 일 하느라 고생하고 아등바등 감정 쓰시긴 하겠지만
내 입장에선 항상 감정이 쓰여지는 느낌이네
외롭다 외로워
사랑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