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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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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천만원 집사람 천만원해서 둘이서 양가지원없이 결혼했다

솔직히 조금이라도 도와주실줄 알았는데 누나한테  TV한대 받았다.

아버지한테 받은거 하나도 없다. 처가에서 냉장고,세탁기 받고 

결혼식 축의금도 친구가 준거빼곤 아버지 다드렸다


월세긴 하지만 10년공공임대 당첨되서 이집이 내집이 되길 바라면서 10원도 허투로 안쓰면서 산다

지금 꼬맹이 딸둘있고 270버는데 60~80정도 저축도 한다

진짜 와이프한테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고있다 


근데 아버지가 당뇨에 간경화란다.. 허허허

이야기는 안하시는 간경화가 꽤 진행된거 같다

돈이 꽤 들어갈것같은데 미치겠다

간경화는 간이식 아니면 답도 없다든데



1 Comments
aX7RCIUz 2020.11.09 17:20  
허허.... 마음이 복잡하시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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