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여소 막 들어오네...

아는 형이 나보다 한살 어린 여자애 해줘서 지금 받고 있는데

이전에 먼저 두살 어린 여동생이 진짜 내 취향인 애 사진 보여주고

소개해준다고 기다리라 해서 그거 기다리다가 이거 받은거라 그런지

솔직히 크게 막 동요되진 않는다 그냥 오동 정도로 지내거나 흐지부지 될거 같음

상대방한테 예의 아닌건 아는데 나도 거절했던거

그 형이 막무가내로 한거라 지금 뭐 어쩌질 못 하겠다

그나마 다행인건 상대방도 나한테 그닥 관심 없어 보이는거?

여튼 난 내 취향인 애 소개 존버나 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