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대한 생각 글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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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12:42
다른 예시로
일반 회사원들도 아주 ㅈ같고 엿같은일들 생기지만
본인 재무 상태 때문에, 가정 때문에 다 참고 일하지 않나 ?
그만큼의 왕관을 원하기 때문에 그 무게를 견디는 거지.
누가 자기 회사 힘들다고 징징대면 어른이 그거 하나 못 견디냐고 다들 취급할텐데
이걸 똑같이 연예인에 비유하니 의견이 갈리는게 참 신기하구나.
도가 넘은 악플? 회사도 도가 넘은 갑질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듯이 악플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상사한테 한 소리 들을때의 힘듬과
연예인이 악플때문에 힘든것의 결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얻기 때문에 더 많은 잃음이 있는건 당연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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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큰 수입과 명예에는 그에 따른 리스크가 있음.
못버티면 나가면 됨. 쯔양은 실제로 못버텨서 나갔다가 자기가 그 수입이 그리워서 돌아온거임.
그럼 알아서 버텨야지 왜 질질짜면서 동정 구함
ㅈ같아도 군대라서, 옛날부터 이랬으니깐 이런 마인드로 계속 됐다면 과연 지금처럼 이라도 바꼈을까??
잘못 문화, 시스템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꿔 가려고 하는게 맞다고 본다 돈을 받으니깐 참아야 된다? 이건 너무 무식한 발상이야
우리나라에서 손님은 왕이다 이딴 개 같은 소리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 엄청 많다 보거든?
거기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폭력이 이슈화 되고 있고, 그에 맞게 법도 개정되고 있다 SNS가 극도로 발전 하면서 더이상 악플의 문제가 유명인에 국한된게 아니기 때문에 말이야
비판은 당연히 들을 수 있지만 악플, 테러는 엄연한 범죄고 쪽팔리는 일이지 언제 까지 뭔 일만 생기면 인스타 찾아가서 테러 하는 인간들하고 같은 나라 사람이 될거니
그리고 지금의 논쟁은 돈 많이 버는 애들이 징징거리니 시작되었지만 악플은 수익없는 애들도 죽기를 바라며 달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악플에 당하는 연예인은 무슨 왕관을 쓰고 무슨 무게를 견디라는거냐 진짜
왕관이 어쩌구 무게가 어쩌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