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없는 회사 어떻게생각함??

중견기업에 계약직 2년짜린데 

회사에가면 계약직 이랑 정규직 온도차 심함     (정규직이 계약직 개무시함 

심지어는 일이 너무없어서 눈치보면서 일하는척 해야되는게 많고 기술적인걸 배우는것도 아니고 이게 너무 허송세월이지 않나 싶기도하고,

계약직인데다, 갑자기 필요없다 짤라버리면 지금까지 해왔던것들은 더욱이 허송세월이라 느껴질테고 나태함은 날이 갈수록 심해짐

물론 이 나태함과 눈치보며 일하는척하는것도 날이갈수록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지 일이 없는데 일 안한다고 꼰지르는 정규직 사람들도 그렇고

돈덜받거나 더 많이 일하더래도 자신의 인생이나 커리어에 좀더 도움이 될수있는 일을 찾는게 어떨까 싶기도 고민해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