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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23 Comments
rj4Z2Pgh 2020.12.14 12:09  
무슨과 의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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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2:11  
[@rj4Z2Pgh] 병원 청소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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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jDOQ1vL 2020.12.14 12:10  
아스트라 제네카에 ㄷㅐ한 내부 의견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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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2:11  
[@5jDOQ1vL] 감염내과 교수님들 의견은 못 들었는데 다른 펠로우들 대화로는 그냥 큰 위험성 없지만 예방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 중
B3bqHw0X 2020.12.14 12:23  
서혜부 탈장 수술 당일 퇴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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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2:26  
[@B3bqHw0X] 중증탈장 아니면 당일이나 익일 퇴원 가능
ihwGb0Bk 2020.12.14 12:30  
정신과 개인병원은 진료내역 진단서 이런거 떼주나?
이사갈거라 병원을 옮겨야항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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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KIZxqX 2020.12.14 12:32  
[@ihwGb0Bk] 그거 때줌... 아니면 이사갈거니깐 진료의뢰서 같은거 달라고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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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2:57  
[@ihwGb0Bk] 의원이고 병원이고 요양기관이면 모두 뗄 수 있습니다.

연고지 관련 전원해야해서 전원소견서 및 의무기록 떼달라고하면 그 병원가서 중복된 검사나 약제 사용은 피할 수 있음
QVqer1ga 2020.12.14 12:39  
점심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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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2:57  
[@QVqer1ga] 버섯불고기쓰
3dnkQGaF 2020.12.14 13:06  
뼈가 짧다는 이유로 손목에 통증이 생길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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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3:07  
[@3dnkQGaF] 관절구조가 비정상적인게 아닌 이상 통증 유발은 없습니다.
B3bqHw0X 2020.12.14 13:07  
실비보홈처리는 그냥 수술 받고
보험사랑 따로 얘기하면 되나? 병원에는 뭐라 말해여돼?
4ILMEmLK 2020.12.14 13:08  
[@B3bqHw0X] 보험사에 먼저 필요 서류 물어보고
진단서가 필요하면 의사
나머지 의무기록이 필요하면 의무기록 발급처나 원무팀 ㄱ
6Mx0IPoA 2020.12.14 13:24  
집안어른 대장암 4기, 간으로 암전이상태인데여
항암치료 20회넘게받음.
왜 수술안하고 이렇게 오래 항암치료를 계속해야하나요?? 더이상 암세포가 줄지도 늘지도 않는상황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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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x0IPoA 2020.12.15 08:47  
[@6Mx0IPoA] 답변이없네용 ㅠㅠ 너무 다른분야인가여?
4ILMEmLK 2020.12.15 10:32  
[@6Mx0IPoA] 이런 못보고 넘어갔네요..

대장암 4기에 간 전이까지 됐으면 기본적으로 간의 다발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고, 대장 주변 혈관을 타고 전신의 전이가 되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항암치료를 수차례 반복하였어도 기존의 전이되었던 곳의 작은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기타 부위의 전이 가능성이 없을때, 비로소 그 원흉인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나이가 많을 경우 대장의 큰 범위를 잘라내는 수술의 위험성, 이미 대장 밖으로 전이된 종양에 의한 재발 가능성이 완치의 가능성보다 훨씬 희박하여 사실상 외과적 수술을 권하는 단계는 넘으셨을 거라 판단합니다.
물론 주치의가 직접 판단하는게 맞으니 다음번 진료때 상세히 여쭤보세요
BWg6hvF1 2020.12.14 13:42  
의료직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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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OyHNRv 2020.12.14 13:47  
위험한 약물 사라지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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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4:49  
[@GXOyHNRv] 우선은 해당부서 전원이 찾기 시작하고 담당자 1차 사건보고서 쓰고 마약류 관리 관련 징계는 병원 재량
GTXzf91o 2020.12.14 17:02  
편도 1년에 1~2번 꼭 부어서 뭐삼키키도 빡시고,
열심히 관리하고 해도 결석 생기는데

편도 제거술 하고싶은데,, 부작용이랑 이런거 걱정되는데 하는게 좋을까?
일부 제거술도있다는데 재발 가능성도있다고하니 좀그렇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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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MEmLK 2020.12.14 17:05  
[@GTXzf91o] 사실 편도선 절제술은 편도선염으로 수면무호흡이나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경우가 적응증입니다.

일상생활의 영향을 끼치니 부분절제술은 가능할 듯합니다 .
편도선음 엄연한 면역 영역이므로 절제수준에 따라 기타 질환이 호발될 수 있긴합니다. 하지만 저도 어릴때  부분 절제 후 오히려 편하고 좋으니 담당의와 부었을때 편도 크기 측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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