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세상은 ㅈㄴ 부럽긴 하다
5g8uRA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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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14:49
친구 중에 서울에서 2층집 사는 친구 있는데
아버지가 대기업 부장님? 혹은 그 이상인거 같음. 자세한건 모름 ㅋㅋ
암튼 삶에 음.. 흔히 집에서 생길만한 그런 고생이나 화가 하나도 없다..
예를들면 보통 집에서 부모님들한테 청소안한다고 혼나거나 뭐 그런거 있잖아?
흔히 그냥 해야할 일들 같은거 설거지나 청소 등등
얘네는 아줌마를 쓰니까 그런 걱정이나 화가 아예 없어...
그냥 사는 삶 자체가 너무 다르다 ㅋㅋㅋㅋ
그 시간에 그냥 편안하게 쉬니까 삶의 질 자체가 다른거 같음.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이런 부분에서 걱정이라고 해야하나 청소할 생각자체를 안할 수 있다는게
나랑은 ㅈㄴ 다른 세상 같더라...
이런 생각이 든다는게 자격지심같기도하고 시발..
공부나해야겠다 취직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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