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혼 개붕이 ... 부동산 어떻게 되는것인가
원래는 4~5억 전세집을 구해 해당지역에서 3~4년 존버후 신혼희망타운을 들어가려고 했음 .
신희타로 들어간다고 한들 언제 지을지도 모르고 기약도 없고 전매제한 5년에 59헤베에서 못벗어날거같고 왠지 전세만 뺑뺑이돌거같은 느낌이 강하더라
17년도에 결혼한 아는형도 그때 무리해서 집샀어야했는데 이제는 너무 올라서 전세만뺑뻉이돌고있다고.. 답이없다고 ..
2주전부터 임장가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봤음.
부모님하고 결론지은거는 그냥 도시개발계획에 재건축들어가있는 구축(들어가서 거주할수있는 )을 사서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다라고 결론지음. 7억정도에 나왔고 여차저차 영끌하면 매입은 가능했다. 30년된 구축..
수도권이라 조금비싸지만 지금 고민하고있음... 이걸 사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무리의 정도가 0부터 100이 있다면 한 80정도 무리해서 사는거임)
부모님도 엄청 무리하시는거고 ..
이번에 공부하면서 느꼈는데
1. 과거랑 다르게 법이 바뀐게 많아서 대출 반도 안나옴
2. 2030 집산애들보면 코인질로 돈번애들 OR 부모님도움 (뭐 이건 다아는사실이니까)
문제는 금수저들말고 그냥 부모님이 집하나씩 어떻게든 해줄수있는 정도의 애들은 사실상 해주는게 불가능하다.
그것도 못해주게끔 막았더라 차용증쓰는것도 한계가 있고.,...
돈이있으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게있는애들은 애초에 집사는걸 못하게 막아놓은거 ㅇ같음
내년에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될지.. 지금 무리해서 사는게 맞는건지...
어떤이들은 부동산폭락이 온다하고
어떤이들은 조정은 오겠으나 그정도가 얼마안될거라 생각하고
어떤사람들은 쭉 우상향이라고 말하더라
수도권 위성도시의 공급과 수요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곘다 ..
형들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