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존경할만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냐?

미국의 시작이 신대륙 원주만 학살의 역사야.
지들이 뭔데 남의 땅에 와서 죽이고
무엇보다 전염병 옮겨서 최소 몇억명 초단기간에 다 죽여버린게
미국의 시작이다. 그렇게 넓은 땅 거의 공짜로 얻은거나 다름 없는게
그렇게나 많이 원주민 죽여서 얻은 걸과라고.


거기다 노동력 부족해서 아프리카에서 대량 노예무역을 제대로 시작한 것도 미국이야.
심지어는 노예제를 통한 기득권 유지하려고 지들끼리 전장해서 죽이던 역사는 본받을 만한 역사냐?

역사 뿐만이 아니라 모든게 다 나쁘기 보려고 하면 끝도 없는거야

조선의 역사가 패배의 역사라 할지라도
조선의 선비들의 사상은 결코 틀린게 아니고 멋진 부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조선의 학자들이 추구한 바는 지금마저도 필요한 배움이고 인간으로써 꼭 필요한 가치라고 여기고 그런 가치를 가지고 인재를 등용하고 나라를 이끌어 가려고 한점은 이상적인 국가관을 실천하는 좋은 예라고 뷴다.

무작정 과학의 발전 속도에 놓고 나쁨이 갈린다면.그건 그저 지리적인 운일 뿐이야.
르네상스 전까지 기원전 로마시대보다 훨씬 더럽고 미개하던 유럽 암흑대는 왜 다들 까먹을까?

좋은점과 나쁜점은 관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