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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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0:27
얼마전 인테리어 공사하고 화장실 배수에 문제 있어서
AS 요청했는데 내가 직장 때문에 집에 있을 수도 없고
당장에 배수에 문제 있어서 씻기 불편한거 있어서 인테리어 업체에 위임하고 집 비밀번호 알려줬는데....
집에 오니까 화장실 변기통 위에 하수구 쑤시다가 올려놓은 존나 저러운 내 젓가락 한개 올라 가 있더라...... 존나 황당해서 사진 찍고 바로 인테리어 영업사원, 현장 담당자, 하수구 점검한 사람한테 전화 했는데 ㅅㅂ 다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일단 젓가락 비닐봉지에 넣어놓고 인테리어 업체에 어떻게 된건지 확인하고 전화하라고 했다... 집에 CCTV 있는것도 아니고 누가 그랬는지 알아 내기도 어려울거 같는데 개빡친다.. 오히려 내가 주작한거 아니냐는 듯한 뉘앙스라 더 열받네 진짜... 에휴.. ㅅㅂ
내일 인테리어 본사에 사진이랑 다 첨부해서 컴플레인 할 거다..
존나 열받는데 처리 할 방법도 모르겠고 없는 글 재주에 넋두리 해 본다 ㅠㅠ
AS 요청했는데 내가 직장 때문에 집에 있을 수도 없고
당장에 배수에 문제 있어서 씻기 불편한거 있어서 인테리어 업체에 위임하고 집 비밀번호 알려줬는데....
집에 오니까 화장실 변기통 위에 하수구 쑤시다가 올려놓은 존나 저러운 내 젓가락 한개 올라 가 있더라...... 존나 황당해서 사진 찍고 바로 인테리어 영업사원, 현장 담당자, 하수구 점검한 사람한테 전화 했는데 ㅅㅂ 다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일단 젓가락 비닐봉지에 넣어놓고 인테리어 업체에 어떻게 된건지 확인하고 전화하라고 했다... 집에 CCTV 있는것도 아니고 누가 그랬는지 알아 내기도 어려울거 같는데 개빡친다.. 오히려 내가 주작한거 아니냐는 듯한 뉘앙스라 더 열받네 진짜... 에휴.. ㅅㅂ
내일 인테리어 본사에 사진이랑 다 첨부해서 컴플레인 할 거다..
존나 열받는데 처리 할 방법도 모르겠고 없는 글 재주에 넋두리 해 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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