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문제로 상담좀 하고싶어요.
q4ulQU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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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22:56
(일단 글은 자기전에 지우겠습니다.)
저는 33살 여친은31살 4년 사귀고 이제 결혼 준비중입니다.
문제는 저는 고향이 대구고 여친은 서울인데 결혼을 어디서 할까 서로 이야기하다가 크게 싸웠습니다.
서로 입장을 알려드리면
제입장은 저는 어릴때 아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형제도없고 수도권이 친척도 없어서 홀어머니가 혼자 대구에서 서울로 오는게 힘들다 판단 되어 여친한테 사정을 이야기하고 대구에서 하자고 했더니
원래 이런경우는 여자 고향에서 한다.
여자는 남자쪽, 상대방집안 쪽으로 시집을 가는거라 신랑측에서 양보하는거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뭐 별거 아닌 문제처럼 생각 할 수 있지만, 저는 약간 서운해서
여친한테 할말 다 했습니다.
야, 나는 4조3교대로 일해서 추석이나 설날때 우리집부터 안가고 평생 니집부터 갈건데 이정도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옛날부터 이야기햇던 상황)
그리고 명절때 고향못내려가고 쉬는날 벌초까지 도와줬자나
이정도면 내가 시집가는거 아니냐?? 따졌습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작년+올해 여친집 벌초까지 도왔습니다)
대충 이런문제로 싸웠는데
방법 뭐 없나요???
저는 33살 여친은31살 4년 사귀고 이제 결혼 준비중입니다.
문제는 저는 고향이 대구고 여친은 서울인데 결혼을 어디서 할까 서로 이야기하다가 크게 싸웠습니다.
서로 입장을 알려드리면
제입장은 저는 어릴때 아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형제도없고 수도권이 친척도 없어서 홀어머니가 혼자 대구에서 서울로 오는게 힘들다 판단 되어 여친한테 사정을 이야기하고 대구에서 하자고 했더니
원래 이런경우는 여자 고향에서 한다.
여자는 남자쪽, 상대방집안 쪽으로 시집을 가는거라 신랑측에서 양보하는거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뭐 별거 아닌 문제처럼 생각 할 수 있지만, 저는 약간 서운해서
여친한테 할말 다 했습니다.
야, 나는 4조3교대로 일해서 추석이나 설날때 우리집부터 안가고 평생 니집부터 갈건데 이정도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옛날부터 이야기햇던 상황)
그리고 명절때 고향못내려가고 쉬는날 벌초까지 도와줬자나
이정도면 내가 시집가는거 아니냐?? 따졌습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작년+올해 여친집 벌초까지 도왔습니다)
대충 이런문제로 싸웠는데
방법 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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