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알페스 관련 청원 10만명 넘은거 보고 든 생각

알페스가 뭔지 1도 몰랐다. 당연히 관심 없었으니까.

청원 10만 넘었고, 기사화도 되고 있는거 보면 hot potato 인 것 같기는 하다.

페미들이 알페스는 문화라고 옹호하는 거 보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래 내용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대해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음)

'나라 전체적으로 중국 or 조선족 or 북한에 의해 분탕질 당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

시작이 어딘지는 모르겠다. 맘카페인지 페미인지 정치권인지 그것도 아니면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아무튼 그럴 듯한 논리로 남/여 갈등 조장하고, 여론몰이 하고, 집중된 여론을 통해 정치권 장악하고..

결국 나라를 팔아먹든 말아먹든 원하는 대로 운영이 가능하게 되는..

원래 음모론을 좀 좋아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나무 한 그루만 쳐다보다가 숲이 없어지는 걸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내 한 몸, 내 가족, 내 자식들 먹여살리려다 나라가 망하는 걸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지금부터라도 나설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