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끼리의 관계(야스×)를 잘알면

이성사이에서도 허둥대지 않을수 있음...동성사이에서도 크게 친하지 않고 데면데면한 사이면 혈기왕성한 젊은 남정네여도 성적인 이야기를 안하고, 서로서로 말조심을 할려고 하는등 엄청 어색함...
그런데 2년넘게 친하게 지내고, 서로 많이 싸우기도 하고 친하게 지내기도 많이 지내고 술자리도 많이 가지면, 서로 성적인 이야기나 욕설에 대해서 스스럼이 없어짐...
하물며 동성인 사이에서도 서로 관계에 대한 허물을 무너뜨릴려면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이성인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남자답지 않고 찐따같으면 무조건 사이를 벌리기 위해 말을 걸어도 답을 제대로 안할거고 만나면 투덜대기만 할거고 말한마디도 안할거임...
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남자답게 보이고, 말이 잘통하면 성적인 농담도 스스럼 없이 할것이고, 다양한 성적인 행위도 할 가능성이 커짐...

결론은 동성 친구사이나, 이성관계나 별반 다를바 없다...찐따면 동성이던 이성이던 다 싫어한다.그리고 어떤 성별에서든 말이 잘 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