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진짜 이상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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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 09:42
평택에서 itx새마을 타고 영등포 올라가는데
뚱뚱하고 굽있는 슬리퍼신고 또각또각 소리내는 외국인(추정)빌런...
왔다갔다 6번은 한듯 시발년...
서울역에서 용산가려고 1호산 기다리는데
턱스크쓰고 소리꽥꽥지르는 노란색옷 노숙자빌런...
용산에서 무궁화타고 평택 내려가는데 취객 난동..ㅋ.ㅋ
어제 대중교통 빌런만 셋 봄...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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