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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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00:24
방금 골목식당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젊은 사장님 백대표가 엄청 뭐라하더라구요. 본인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느낌이라며 젊은 사장에게 엄청 뭐라합디다. 근데 그 어린 사장님은 아닙니다 잘할겁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며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본인의 열장을 보여주려 하더군요.
그!런!데!
단순히 화면으로만 보이는 젊은 사장님의 리액션이 저역시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판단한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 사장님의 외형 즉 표정 및 말투에서부터 신뢰가 안보이더군요.
제가 관상충일까요? 평소 관상 따위 아무 관심 없었는데 그냥 그 외모에 더해서 흔히 말하는 아우라라고 해야 할까요? 화면에서 보이는 단순 외모로만 봤을때 전혀 그 사장님에게 신뢰가 생기지 않더군요.
혹시 그 방송을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안보셨더라도 제가 느낀 그 감정이 어떤느낌인지 대부분 느낌적으로 아시겠죠? 관상충 아니지만 이상하게 유독 어떤분들에게만 느껴지는 쎄한 기분......
마지막 젊은 사장님 백대표가 엄청 뭐라하더라구요. 본인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느낌이라며 젊은 사장에게 엄청 뭐라합디다. 근데 그 어린 사장님은 아닙니다 잘할겁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며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본인의 열장을 보여주려 하더군요.
그!런!데!
단순히 화면으로만 보이는 젊은 사장님의 리액션이 저역시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판단한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 사장님의 외형 즉 표정 및 말투에서부터 신뢰가 안보이더군요.
제가 관상충일까요? 평소 관상 따위 아무 관심 없었는데 그냥 그 외모에 더해서 흔히 말하는 아우라라고 해야 할까요? 화면에서 보이는 단순 외모로만 봤을때 전혀 그 사장님에게 신뢰가 생기지 않더군요.
혹시 그 방송을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안보셨더라도 제가 느낀 그 감정이 어떤느낌인지 대부분 느낌적으로 아시겠죠? 관상충 아니지만 이상하게 유독 어떤분들에게만 느껴지는 쎄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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