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좀 특이한 야한일
tho2gp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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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4:08
내가 일했던 곳은 대관하는 곳 이었음
규모도 크고, 스텝으로 일하면서 연예인도 많이 봄
대기실이, 일반 카페같은 곳을 공연때만 쓰는거라 직원은 통행이 가능한데
어느날은 유명하진 않았던 팀이 투어오듯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누가 캐리어를 열어놓고 티이블에 올려놓은데 떨궈져서 다 퍼진거임
내가 그거 치우는데 속옷들 모아놓은것도 있더라?
옆에선 그 가수가 노래하는 소리 들리고
응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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