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 읎다.

어릴때부터 꿈을 왜 가져야 하고, 공부를해서 직업을갖고 또 그걸로 돈벌이차이의 갭이 크다는걸 성인되어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대학을 붙었으나, 괜히 놀것만같아서 입학금을 넣지않았고, 바로 생산직에들어가 개처럼 일을해서 초년생엔 돈을 많이 모았었다.  

군전역을 하고나서 뭔일을 구해야하나, 곰곰히 생각해보았지만 생각없이 3년을 흥청망청쓰고 돈도 바닥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대학가서 졸업장이나 따라, 자격증같은거라도 하나 따라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공부를해서 대학졸업장이나 자격증을 따야하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다.

이제 슬슬 다시 아무 공장이나 들어가서 돈벌이를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30대중반이나 그이상, 언젠가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싶다.  나름 자기개발로 틈틈히 영어공부도 하고있다.

에잇 싯팔, 초년생부터 로또를 매주 5천원씩 구매해왔는데, 운수는 아직까지 더럽게 없다. 이번주는 되겠지.. 되겠지 하면서 .       지금도. 

이번주는 로또 1등이 되고 말것이다.  가능하면 두눈에 흙이 들어갈때까지 백수인생으로 살고싶다.    

하하하하하. 미친 정신나간 글같지만.      나의 삶의 끝은 승리로 마감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