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인터넷에서만 듣던 "해줘 세대"를 진짜 겪어보니까

개씝 암걸리네 ㅋㅋㅋ

직장 다니는데

보통은 친해도 

예를 들어 동성 친구면 "형 이것 좀 잠시 들어주실 수 있으세요?" 아니면 형 잠시만 이것좀 들고 계실 수 있으세요?"가 보통인데

나이도 어린 년이 "이것 좀 들어줘요" 이러니까 벙 찌더라;;;

그것도 존나 친한 사이도 아닌데;;;

물통 가는 것도

나이 좀 있으신 어머님들은

"00씨 물 좀 갈아주실 수 있어요??"

근데 어린 년은 무슨

"물 없으니까 물 좀 갈아줘요" 이러네;;;

진짜 가정교육은 어케 시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