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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저도 쫌있으면 아빠가 됩니다.

g5cTxp2a 9 198 4

결혼하고 2년차에 애기를 가지고 곧 애기를 출산할것같습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항상 감사합니다.


회사 일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고 야근도 엄청 많이 합니다..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애기가 태어나니 힘들더라도 쫌 버텼다가 이직하던가


아님 바로 이직하던가..


전화위복이라고 좋은날있을꺼니 그냥 있던가..


고민이 되어서 여기에 글적어봅니다.


다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 Comments
RSnkb0em 2019.02.11 10:06  
축하합니다

애기 태명이 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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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yXxHsD 2019.02.11 13:48  
[@RSnkb0em] 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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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EU9vnm 2019.02.11 10:31  
애기 건강하길

럭키포인트 559 개이득

2VJfStpZ 2019.02.11 10:39  
힘들어도 꼭 육아는 같이해야한다

무조건이다

럭키포인트 2,024 개이득

fJrGdkjp 2019.02.11 10:40  
올곧게 잘 키워라!

럭키포인트 2,342 개이득

52TM6DUm 2019.02.11 10:51  
힘내세요~

럭키포인트 2,155 개이득

g5cTxp2a 2019.02.11 11:36  
다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육아는 같이 꼭하겠습니다.

아버지의 길은 역시 쉽지않네요..ㅠㅠ

다들 건강하세요!!

럭키포인트 800 개이득

KoHq20vl 2019.02.11 11:58  
와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 해서 놀랐습니다.
애기가 온건 정말 감사하고 축복인데,
회사 일땜에 너무 힘드네요

럭키포인트 2,672 개이득

g5cTxp2a 2019.02.11 12:00  
[@KoHq20vl] 저도 그렇습니다..ㅠㅠ 정말 회사 그만두고 싶은정도로 야근하고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돈도 적고...

정말 고민입니다..

님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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