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여사친 글 보고 ㅋㅋ
MHuuw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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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21:57
10년 친군데 저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나 싶었거든?
내가 아직 그지경은 아니고
그냥 쎄하다 지금
지금 거의 5년된 여사친 있고
개인적인 감정 다 빼고
많이 친함.
암튼 이런데 며칠전부터 뭔가 묘하게 바뀐 느낌.
톡도 뭔가 이상하게 할말없게 하고
이모티콘도 거의 없어지고
카톡도 답장속도도 느리고
전화도 ㅈㄴ 자주 하던 애가
며칠동안 한통도 없어서 걸면 잘받긴함.
암튼 딱잘라서 나한테 뭔가 나쁘게 대하는건 아닌데
어딘가 시큰둥함...
내가 혹시 뭐 잘못한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바빠서 그런거 같다~
대충 이러고 넘어가는데
너무 신경쓰이네.
친한 친구 그냥 갑자기 없어질거 같아서
기분 안좋네
내가 아직 그지경은 아니고
그냥 쎄하다 지금
지금 거의 5년된 여사친 있고
개인적인 감정 다 빼고
많이 친함.
암튼 이런데 며칠전부터 뭔가 묘하게 바뀐 느낌.
톡도 뭔가 이상하게 할말없게 하고
이모티콘도 거의 없어지고
카톡도 답장속도도 느리고
전화도 ㅈㄴ 자주 하던 애가
며칠동안 한통도 없어서 걸면 잘받긴함.
암튼 딱잘라서 나한테 뭔가 나쁘게 대하는건 아닌데
어딘가 시큰둥함...
내가 혹시 뭐 잘못한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바빠서 그런거 같다~
대충 이러고 넘어가는데
너무 신경쓰이네.
친한 친구 그냥 갑자기 없어질거 같아서
기분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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