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아는 누나가 밥해준다고 집에 오라는데...

a12gINIq 12 486 2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니고 서로 집이 좀 가까움
이 누나 혼자 사는데 먹고 싶은거 말하래 자기가 해준다고
내가 안해줘도 괜찮다니깐 요리 하는게 자기 취미라고 꼭 말하라는거야
그래서 누나 미국 살다온 사람이라 그냥 타코 먹고싶다고 했고 집에 가기로함.
평소에도 그냥 아무때나 자기 연락해서 부르라고 만나자고 하는데
이게 아메리칸 마인드임?

12 Comments
7JP4Yhek 2021.02.08 21:42  
고백은언제하냐

럭키포인트 26,738 개이득

a12gINIq 2021.02.08 22:41  
[@7JP4Yhek] 누가

럭키포인트 16,379 개이득

a12gINIq 2021.02.08 22:41  
[@7JP4Yhek] 누가
idzNKs58 2021.02.08 21:43  
청신호 아니냐ㅑ

럭키포인트 5,586 개이득

IAfGgvid 2021.02.08 21:51  
야쓰

럭키포인트 1,027 개이득

qWr7hy6R 2021.02.08 22:22  
원래 그러다 훅 가는겨

럭키포인트 15,366 개이득

D91h5vUi 2021.02.08 22:56  
그 누나도 그냥 밥주고싶은 마음도 있고 자면 자는거고 이런거 아닐까
내가요새 그런데 어울리면 어울리고 자면자는거고

럭키포인트 5,066 개이득

PNta0aWx 2021.02.09 09:23  
타코 먹을때 맥주 사가

럭키포인트 29,868 개이득

M5UDRO47 2021.02.09 10:07  
이쁘면 가고 돼지면 안가야지

럭키포인트 6,272 개이득

oCnG9sKB 2021.02.09 12:24  
나도 그런 누나들 주변에 한두명 있었음
당시엔 내가 좀 불쌍해 보였나 봄
그냥 밥 잘 얻어 먹고 와ㅎㅎ

럭키포인트 571 개이득

5hikauy2 2021.02.09 17:01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밥 먹고 오는데
각이 서는 경우 고민 한 번 해보고,
안전하겠다 싶으면 진행하면 되지 않겠나

럭키포인트 4,020 개이득

PNsxrgpQ 2021.02.09 20:40  
저기에 술 마신다? 이러면 조금씩 떠봐라

럭키포인트 2,933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