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나이28인데 참견당하고 산다

내가 3년전쯤  외국에서 취업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임
유학이나 취업온  한인들이랑 친해져서 집 큰거 빌리고
사는중임

룸메이트는 30살 대학원생모쏠 .  33살 직장인형 모쏠
                      29살 대학원생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삼 전부 안지 2번정도 되고

1년차 혼자살때보단 안외로워서 좋긴다고 가끔씩 사람들 초대해서
놀기도해서 즐거웠음 어느날 내가 여친이 생기고 일주일에 외박한번정도 하고 주말엔 거의 집에 없어서 그때부터 일이 생기기 시작함

첨에 외박할때 30살형이 자기무시하냐고 왜 연락없이 외박하냐고함
그래도  결혼도 안했는데 여친이랑 있는건  아니지않냐 실망했다고함
왜 같이사냐고 이 ㅈㄹ 함
33살형도 내가 나쁜길에 빠질까봐 걱정되니까 나가서 잘때는 이야기 해달라고 함  여친생겨서 변했다고 함

근데 내 입장에서는 이게 일상이되서 일일히 말하기도 귀찮고
왜 카톡으로 말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안하겠다고함
2년동안 친하게 지낸것도있고 싸우는것도 별로 안좋아함

이거말고도 둘째주 토요일 저녁에는 같이 밥먹기 정해놓고
못간다고 하면 존나 ㅈㄹ함 자들이 못오면 연락해달라고 해서
연락해주면 갑자기 참석하라는 식으로 하는데
ㅅㅂ 그럼 여친은 언제 만나냐
 지들 여친생기면 분명히 집에 안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