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ㄱㅈ맞는 거 같다,, 어떡해? ㅋㅋㅋㅋ

20대 중반

여친 3명

그 중 2명이랑 잠자리 가질 기회 있었는데

A, B라고 하면

A랑은 내가 관계 자체가 처음+을의 연애로 인해 자존감 박살난 상태라 안 섰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현여친 B랑 할 때도 잘 안 서는 거 보니까

나 진짜 고자인 거 같아 ㅋㅋㅋㅋ ㅠㅠ 어떡하냐 진짜

현 여친이 진짜 잠자리에서 적극적이고 몸매도 좋고 그런데

A랑 할 때랑 똑같이 그냥 아무 생각이 안 들어,,

꼴리는데 안 선다가 아니라

그냥 여자 몸을 봐도 아무 생각이 안 들어,, 어떻게 잠깐 세워서 넣어보긴 했는데

넣어도 아무 느낌 안 들던데 진짜 나 자극에 관한 화학 호르몬이 어떻게 됐나봐

집에 와서 분노의 딸치고 지금 글 적는다,,

운동도 해보고 딸도 일주일 끊어봐도 그냥 야한 기분이 안 듦,,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