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
Ng5dyz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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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01:24
분명 내가 잘못한건데 그게 도덕적인 잘못이 아니라
사람 성향차이에서 나오는 거였고 거기에다 말실수까지 나오니까 돌이킬 수 없네.
계속 상처만주는데 더 이어나갈 자신이 없더라
근데 이런생각하면서 허무함만 들고 별로 안 슬픈거보면 내가 많이 안 좋아한거겠지?
정말 많이 좋아했다면 바뀐다라고 말하고 붙잡지 않았을까? 미안한 감정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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