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데 회사 여자주임이 자꾸 들이댄다
나 30대 중반 178 몸무게 80초반 팔다리가 가늘어서 옷발만 좀 받고 얼굴은 걍 흔남 이런 스펙임
여자 주임 나이 29 키 167 몸무게 50대 중반이라고 함 남자가 좋아하는 육덕 체형임 얼굴 중상?
회사 이직한지 1년 조금 안됐는데 나 입사하고 2달뒤에 입사한 여자 주임애가 자꾸 들이댄다
뇌피셜 아닌 이유
-오로지 나하고만 밥 먹으러 다닌다 (나 출근 안하면 편의점 먹는다함)
-야근할때 꼭 같이 야근하고 저녁 먹으러 간다
-회사 직원 결혼식 3번 있었는데 매번 둘이서만 놀러가자고 찡얼 댄다(안갔다)
-나도 약간 신동엽처럼 섹드립 잘하는데 얘도 같이 주고 받는다(이건 그냥 패시브임)
-요즘 킹시국이라 할 거 없길래 간단하게 홈트 하는데 팔근육 가슴근육 스치듯이 자주 만진다(그냥 막 만짐)
-밤에도 뭐하냐고 자꾸 카톡온다(대응 안함 마누라나 나나 서로 핸드폰 안봄)
마누라 이뻐서 관심 없긴 한데 아무래도 한참 어린 애가 자꾸 이러니깐 기분은 좋음
하지만 이딴 별것도 아닌일에 인생 걸기도 싫어서 반응 안하고 있음
하지만..요즘 옷이 많이 야해져서 본능이 꿈틀 대는건 어쩔 수 없는듯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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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ㅅ아 바람핀거아니면 와이프한테 말해봐바 밥만 먹고 있고 선긋고있다고
대가리깨진소리를 야무지게 쓰면 정상인처럼 보일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