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기분이 묘하다
2SMLi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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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11:15
사춘기는 훨씬 지났을 나이인데 요즘 들어 기분이 묘하다
인터넷 커뮤니티든 게임길드톡이든 어쨋든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말을 많이 하고 싶지 않은데 오늘은 또 이상하게 묘한 기분이라서
어디에라도 이걸 남겨보고 싶다.
충동적이게 된건지 뭔지..
근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기분도 동시에 든다.
하늘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고
머리는 움직이라고 뭐라도 하라고 생각하는데
몸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다
창밖이라도 보면 나아질까 싶어서 바깥에 있는 나무를 보고 있으면 그냥 보고만 있다
아무런 생각이 안든다.
아무 생각이 안난다는게 맞을것 같다.
좋은 생각도 나쁜 생각도 안난다
묘하다. 아무생각이 안난다는게
인터넷 커뮤니티든 게임길드톡이든 어쨋든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말을 많이 하고 싶지 않은데 오늘은 또 이상하게 묘한 기분이라서
어디에라도 이걸 남겨보고 싶다.
충동적이게 된건지 뭔지..
근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기분도 동시에 든다.
하늘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고
머리는 움직이라고 뭐라도 하라고 생각하는데
몸은 그냥 생각만 하고 있다
창밖이라도 보면 나아질까 싶어서 바깥에 있는 나무를 보고 있으면 그냥 보고만 있다
아무런 생각이 안든다.
아무 생각이 안난다는게 맞을것 같다.
좋은 생각도 나쁜 생각도 안난다
묘하다. 아무생각이 안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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