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담배피고 버리고 가는 학생때문에 스트레스.

한달쯤 됐는데 근처가 학원가고 전에도 잡아서 잘 타일러서 보낸적 있음

새로 등장한 빌런은 꼭 나무젓가락 사이에 담배펴서 피고 우리집 문 앞에 고이 버리고 가더라고

샹넘인지 샹년인지 몰겠지만 침바다 만들어놓지는 않네 ㅋㅋ

오늘 점심 열두시쯤 외출하려다 또 발견

대충 11시반 12시 사이쯤 오나보다 싶다

어떻게 조지지????

예전에 걸렸던 놈들은 담배피는거 이해한다 우리 집앞에서 피지 말아줬으면 한다 친구들한테도 전해달라 잘 부탁한다 그랬더니 아주 죄송해하며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선례가 있음에도 이번 녀석은 너무 분노가 치밀어올라 보는순간 배때지에 킥 날리고 시작할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