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가 노잼인 이유?

비밀의 숲2 제작진이 바뀐 이유가 제일 크다고 보는데 

나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싶음.

바로 현실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비밀의 숲 스토리 메인이 검경수사권 조정인데 1편에 비해 긴장감도 떨어지고 내용이 별로 재미가 없음

현실 검찰개혁 보면 정말 꿀잼임

추미애가 조국 재판중인 검사들 통영으로 좌천시킴 현실에서

조승우도 1편이후 통영으로 좌천됬는데 우연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근데 드라마는 중도에 좌천시키지도 않고 끝까지 하게했네...

자기아들껀은 초기 수사사던 검찰 치우고 짬처리 검사 너놓고 승진시켰다가 이번에 터지니 또 다시 넣고 ㅋㅋㅋ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재미있는데 드라마 그 무거운 스토리를 누가 재미있어하겠어 

뉴스만 봐도 매일 사건 터질때마다 추미애 당황하는 모습 꿀잼인데 

비밀의 숲2 시대를 잘못만다서 좀 안타깝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