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

솔직히 억지로 지역감정 일으키는 건 나도 반댄데 왜 원인제공한 집단을 보1지 못하고 지역감정을 가진 사람들 부터 욕을하지?

뭐 TK처럼 무조건적인 지역감정이야 비난받아 마땅한데 지금 대깨문들 하는 짓보면 지역감정 생기는게 당연한거아니냐?

지금 남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태반이 전라도 태생이거나 현재 전라도에 산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인데

이번 보궐선거보면서 대깨문들이 가장 큰 소리를 냈던게 2030에서 박영선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바닥을 기니깐

역사를 못겪은 무식한 세대라고 한입으로 싸잡아 매도했지. 

문민정부 시절에 교육받고 자란 세대가 다름아닌 2030으로 누구보다 군사정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듣고 자란 세대한테

군사정권을 못겪어서 무식하다? 

단지 해묵은 감정으로만 현재 상황을 못보고 과거에 얽매여 정치성향 자신있게 떠들어대는게 무식한거지.

그런 무식한 대깨문들이 결국 자기 고향 자기가 사는 동네의 가치를 떨어뜨린건데 지역감정 가진 사람들을 욕하는건 잘못된거지.

어느 집단이든 그 집단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향후 그 집단이 정상적인 집단으로 거듭날 조건은 딱 한가지임. 성찰하는 목소리가 많은가 적은가.

근데 지금 전라도 행태는 어떻지?

난 전라도살지만 민주당 지지안해가 끝이지 결국 본인들 사는 곳의 가치를 하수구까지 처박는 그들을 나서서 욕할 생각은 없보단 당장 내가 사는 지역을 무시하고 욕하는 저들한테 반발심이 더생기지. 안그래? 맞잖아.

요즘 민주당 하는거보면 일베몰이해도 차라리 일베가 진짜 일베충이 되서라도 전라도 욕하고 싶은 심정이다.

진짜 이런말은 해선 안되고 민주화운동 폄훼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지만서도 독립운동도 그렇듯 급진적인 세력은 어느 집단이나 있기 마련이라

당시 정말 순수하게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했던 사람들은 그때 죽고 지금의 전라도는 그때 살아남은 급진주의자들의 지역이 되버린거다.

진짜 정상적인 사고가 박힌 전라도 사람이면 대깨문때문에 어디가서 전라도 산다고 말하기도 쪽팔린다 그만들좀해라 성찰의 목소리를 내는게 지역감정 해소에 더 좋지 지역비하나오면 지역비하하지마세요 전라도사는데 안그래요 이건 씨알도 안맥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