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다음날.. 여친아버지를 마주쳤다...
wYaCPv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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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23:25
알바에서 만난 스물네살 동갑내기 여친이 있음 만난지 한달정도 됐고
그저께 같이 술을 마시고 어쩌다보니 같이 자게됨
여친이 외박이 안돼서 웬만하면 이렇게 안하려고 했는데 서로 너무 원하는게 느껴져서 밤10시에 모텔을 가서 1시쯤 나왔음
그리고 오늘 알바 끝나고 같이 집가는데 갑자기 옆으로 차가 느리게 지나가는거임
뭐지? ㅈㄴ 불안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친부모님 차였던거임..
아버지가 운전석에서 학생 집에 일찍일찍보내 술 많이 마시지말고~ 이러는데
네 알겠습니다!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었다.. 아버님 풍채가 참 좋으시더라.. 정말 뭐같은 경험이었음..
그저께 같이 술을 마시고 어쩌다보니 같이 자게됨
여친이 외박이 안돼서 웬만하면 이렇게 안하려고 했는데 서로 너무 원하는게 느껴져서 밤10시에 모텔을 가서 1시쯤 나왔음
그리고 오늘 알바 끝나고 같이 집가는데 갑자기 옆으로 차가 느리게 지나가는거임
뭐지? ㅈㄴ 불안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친부모님 차였던거임..
아버지가 운전석에서 학생 집에 일찍일찍보내 술 많이 마시지말고~ 이러는데
네 알겠습니다!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었다.. 아버님 풍채가 참 좋으시더라.. 정말 뭐같은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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