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생각입니다만..

제가 아직 인생도 짧게 살아온 햇병아리인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걱정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사람간의 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학생이든 직장에서든 사고하는 수준차이? (물론 제가 높다는게 아니라 훨씬 고차원적인 사람도 존재하는 반면 저차원이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이런 기준을 잡는게 건방질 수 있으나 살아온 인생이 제 인생뿐이다보니 다분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사람마다의 이런 차이를 인정해버리는 순간 소통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관계된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배려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