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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공허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다

뷰헤츄피여배타배 6 63 0
거의 4년만난 여자친구랑 장거리 연애 2년쯤 하다 2주전에 헤어졌다. 학생일때 만나서 직장인 된 지금까지 많이 못만나도 서로 잘맞아서 헤어진다고는 잘 생각 못해봤는데 현실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 여자친구를 붙잡고 싶은건 아닌데 마음은 외롭고 다른 사람만나는건 아직 와닿지 않는다.
주말이라 방구석에 있긴 싫어서 코미디공연도 보고 영화도 봤지만 뭔지 모를 헛헛함에 이런 뻘글 도 써본다.
읽어준 개집 형들 다음주도 힘내서 잘 살아보자

6 Comments
져겨자뮤코노나버 2018.07.08 23:07  
그냥 살다보면 괜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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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여데스슈뷰베 2018.07.08 23:19  
[@져겨자뮤코노나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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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세뷰토개투투하 2018.07.08 23:18  
좋은 사람일수록 더 오래 기억남는 법!

시간이 답이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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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여데스슈뷰베 2018.07.08 23:20  
[@효세뷰토개투투하] 고마워
러푸대요키캐녀시 2018.07.09 02:59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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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태표으무슈혜프 2018.07.09 03:26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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