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만화 기억하는사람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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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22:35
90년대 중반에 나온 국내만화임
당시 부모님 세대가 어렸을 때 어떻게 지냈는지 다루는 내용인데, 극화체 아니고 어둡지도 않음
주인공은 대머리 꼬마애로 그려졌음
여름방학때 시골 내려가서 매미 잡아다 구워먹었는데, 그게 맛있어서 돌아가서도 먹으려고 왕창 잡았다가 끔찍한꼴 되어있는거 보고 다시는 안먹게 된 이야기
할머니가 머리 긁어보래서 앞통수를 긁으면 네 삼촌이 조만간 오겠구나, 뒤통수를 긁으면 오려면 멀었구나 하고 점치는 이야기
다른 만화랑 구분되는 특색있는 이야기 꼽아보자면 대충 이정도 떠오르네
당시 부모님 세대가 어렸을 때 어떻게 지냈는지 다루는 내용인데, 극화체 아니고 어둡지도 않음
주인공은 대머리 꼬마애로 그려졌음
여름방학때 시골 내려가서 매미 잡아다 구워먹었는데, 그게 맛있어서 돌아가서도 먹으려고 왕창 잡았다가 끔찍한꼴 되어있는거 보고 다시는 안먹게 된 이야기
할머니가 머리 긁어보래서 앞통수를 긁으면 네 삼촌이 조만간 오겠구나, 뒤통수를 긁으면 오려면 멀었구나 하고 점치는 이야기
다른 만화랑 구분되는 특색있는 이야기 꼽아보자면 대충 이정도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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